식품 표시 읽기
흑염소 원물 비율과 추출액 비율, 함량 표시 구분법
발행
기준이 다릅니다. 흑염소 원물 비율과 추출액 비율부터 구분합니다. 함량 표시는 별도 기준으로 읽습니다. 이렇게 나누면 포장지의 3개 숫자를 같은 기준으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핵심은 숫자 크기가 아니라 분모와 원료명입니다. 흑염소가 원물로 적혔는지 추출액으로 적혔는지까지 읽으면 제품 간 차이를 오해하지 않습니다.
원물 비율의 출발점
{"content":"원물은 추출 전 재료입니다. 표기된 원물 비율은 흑염소 원료가 배합에 들어간 비중을 뜻하지만, 30%가 원료 전체 기준인지 최종 내용물 기준인지에 따라 숫자의 의미가 달라집니다. 숫자 옆 단위와 기준 문장도 함께 확인합니다. 예를 들어 흑염소 원물 30%라는 문구는 흑염소라는 재료의 배합 비율을 가리키고, 완성된 액체 100mL 안에 흑염소 성분이 30mL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원료명 뒤 괄호에서 흑염소 원료가 어떤 형태로 적혔는지 확인합니다. 물이나 부원료가 함께 적혔다면 원물 수치와 전체 배합의 관계도 따로 기록합니다. 이 구분이 첫 기준입니다.
추출액 비율의 의미
추출액은 추출 공정을 거친 액상 원료입니다. 그래서 추출액 80%는 최종 제품에서 추출액 형태가 차지하는 비율이지, 흑염소 원물 80%를 뜻하지 않습니다. 흑염소 추출액 70%와 흑염소 원물 70%는 숫자가 같아도 출발점이 다릅니다. 추출에 사용된 원물 투입량과 농축 여부는 별도 표기에서 확인합니다. 같은 100mL라도 추출액 비율이 높은 제품이 원물 투입량까지 높은 것은 아닙니다. 고형분 5%가 적혀 있어도 1포 안 전체 고형분을 기준으로 읽습니다. 흑염소 원물 5%라는 문구로 바꾸어 계산하지 않습니다. 70%만 보지 않습니다.
함량 숫자의 기준
함량은 대상과 기준량을 함께 읽어야 하는 말입니다. 제품마다 기준 대상이 다릅니다. 한 라벨은 흑염소 원물을 기준으로 삼고 다른 라벨은 흑염소 추출액을 기준으로 삼습니다. 고형분은 별도 지표입니다. 1회 섭취량 70mL와 총 내용량 1,400mL도 따로 기록합니다. 포장지에 흑염소 추출액 80%가 적혀 있다면 80%는 70mL 한 포 안 추출액의 비중이지 흑염소 원물 중량이나 고형분 수치가 아닙니다. 대상·기준량·단위를 맞춘 뒤에야 2개 제품의 숫자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라벨 비교 기록
비교 기록은 4칸이면 충분합니다. 첫 칸에는 원료명을 적고 둘째 칸에는 원물인지 추출액인지 표시합니다. 셋째 칸에는 1회 기준량을, 넷째 칸에는 고형분 단위와 부원료 표기를 옮깁니다. 100mL 기준과 1포 기준을 섞지 않습니다. 2025년 9월 공개된 10개 제품 분석 기사에는 흑염소 함량 평균 3%라는 결과가 제시됐지만 평균값은 개별 라벨의 원물 비율이나 추출액 비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흑염소 진액 가격을 다룬 비교 자료도 원물 함량과 추출 방식을 가격 차이를 설명하는 별도 항목으로 나눕니다. 같은 표에서 숫자의 기준을 맞춰 기록합니다."}
핵심 요약
- 퍼센트 앞의 원료명이 원물인지 추출액인지 먼저 구분해야 숫자의 의미가 정해집니다.
- 추출액 비율은 추출 전 흑염소 투입량과 같은 값으로 계산하지 않습니다.
- 고형분과 1회 섭취량을 같은 단위로 기록하면 제품 간 비교 기준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흑염소 추출액 80%면 원물도 80%인가요?
아닙니다. 80%는 완성 제품에서 추출액 형태가 차지하는 비율입니다. 추출 전 원물 투입량은 따로 표기됩니다.
고형분 5%는 흑염소 원물 5%라는 뜻인가요?
아닙니다. 고형분 5%는 표기된 기준량을 기준으로 남은 고형 성분의 비율입니다. 원물 비율과 같은 값으로 읽지 않습니다.
흑염소 진액 라벨을 비교할 때 먼저 볼 항목은 무엇인가요?
원료명부터 확인합니다. 흑염소 원물인지 추출액인지 구분한 뒤 1회 섭취량과 총 내용량의 단위를 맞춥니다.
원물 비율과 함량 숫자가 모두 있으면 무엇을 기준으로 비교하나요?
같은 대상과 기준량으로 맞춘 숫자만 비교합니다. 100mL와 1포처럼 기준이 다르면 숫자를 그대로 나란히 두지 않습니다.
— 향촌흑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