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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예배 안내

주보에서 예배 순서와 성경 본문을 찾아 읽는 법 초보자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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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의 작은 글씨가 복잡해 보여도 예배 순서표와 성경 표기를 나누어 읽으면 다음에 펼칠 위치를 스스로 정하고 본문까지 따라갈 수 있습니다. 순서표의 현재 항목을 찾은 뒤 ‘요한복음 3장 16절’처럼 적힌 책 이름과 장절을 차례로 확인하면 됩니다. 주일예배 주보를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수요예배와 새벽예배도 같은 방식으로 읽습니다.

주보의 기본 구성

주보는 예배의 안내표입니다. 상단에는 날짜나 예배 이름이 놓입니다. 본문에는 순서표가 이어지는 서식이 흔하지만 교회마다 배열과 항목 이름은 달라집니다. ‘예배로의 부름’이나 ‘찬송’처럼 진행 순서를 나타내는 항목을 위에서 아래로 읽으면 현재 위치를 찾기 쉽습니다. 성경 본문은 순서표와 별도 영역에 놓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가복음 4:35-41’은 마가복음 4장에서 35절부터 41절까지 읽을 위치를 뜻합니다. ‘봉독’은 정해진 본문을 소리 내어 읽는 순서이고 ‘설교’는 그 본문을 중심으로 설명하는 시간입니다.

예배 순서표 읽기

순서표는 한 번에 외우지 않습니다. 1차 읽기는 큰 흐름만 확인합니다. 예배 전에는 주보의 예배 이름과 첫 항목을 확인한 뒤 ‘성시교독’이나 ‘성경 봉독’이 놓인 줄을 찾아 본문 표기와 연결합니다. 예배 중 고개를 숙여 성경을 찾느라 순서를 놓치지 않으려면 순서표에서 현재 항목을 손가락으로 짚고 본문의 책 이름만 먼저 찾아 장과 절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면 시선 이동이 짧아집니다. 설교 제목이 먼저 보여도 본문 구절은 따로 확인합니다. 주일예배와 수요예배에서 명칭이 달라지면 주보에 적힌 표현을 그대로 따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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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장절 표기 해석

성경 표기는 주소처럼 읽습니다. ‘누가복음 10:25-37’에서 콜론 앞의 10은 장을 가리킵니다. 콜론 뒤의 25를 시작 절로 읽고 하이픈 뒤의 37에서 끝 범위를 확인합니다. ‘시편 23편’처럼 장 대신 ‘편’을 쓰는 책도 있습니다. ‘시편 23:1’처럼 장과 절을 숫자로 적는 표기도 있습니다. ‘고린도전서’처럼 이름이 긴 책은 앞부분을 끝까지 읽어 ‘고린도후서’와 바꾸지 않습니다. 성경의 목차에서 책 이름을 찾은 뒤 장 번호를 펼치고 절 번호를 대조하면 주보의 짧은 표기가 실제 본문으로 이어집니다. 성경 앱과 인쇄본을 번갈아 사용할 때에도 숫자의 앞뒤 관계는 같으므로 ‘10장 25절부터 37절’처럼 소리 내어 풀어 읽으면 화면이나 책에서 위치를 놓치지 않습니다.

예배 중 본문 찾기

책 이름부터 찾습니다. 예배 직전에는 성경 목차에서 ‘로마서’를 찾고 8장을 펼친 뒤 1절 위치에 손가락을 둡니다. 주보에 ‘로마서 8:1-4’가 적혀 있다면 1절부터 4절까지를 읽을 준비를 합니다. 낭독이 시작된 뒤에는 한 절씩 따라가며 끝 절을 확인합니다. 설교자가 본문 중간을 다시 읽을 때는 주보에 적힌 범위 안에서 위치를 되짚습니다. 예배 직전에 책과 장을 펼쳐 두고 시작 절을 손가락이나 책갈피로 표시하면 낭독이 시작된 뒤 페이지를 찾느라 주변 소리를 놓치는 일이 줄고 읽을 구간을 다시 찾는 시간도 짧아집니다.

헷갈리는 표기 점검

헷갈리는 지점은 2곳입니다. ‘마태복음 5:3-10’에서 5는 장이며 3부터 10은 절의 범위입니다. ‘고린도전서’와 ‘고린도후서’처럼 이름이 비슷한 책은 주보의 앞말을 끝까지 읽어 구분합니다. ‘시편 23편’은 편 단위 표기라서 ‘23장’으로 바꾸어 읽지 않습니다. 예배 이름과 본문이 어긋나 보여도 임의로 수정하지 않습니다. 순서표의 ‘성경 봉독’ 줄과 설교 제목 옆 구절을 차례로 대조하면 단순한 위치 착각인지 표기 문제인지 확인됩니다.

핵심 요약

  • 주보에서는 예배 이름과 순서표를 구분한 뒤 성경 본문 영역으로 이동합니다.
  • ‘누가복음 10:25-37’은 10장 25절부터 37절까지를 가리키는 표기입니다.
  • 본문을 찾을 때는 책 이름을 먼저 대조하고 장절을 순서대로 확인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주보에서 성경 본문은 어디에 적혀 있나요?

대개 예배 순서표의 ‘성경 봉독’ 줄이나 설교 제목 옆에 적힙니다. 예배 이름 아래에 본문 영역이 따로 놓이는 주보도 있습니다. ‘마가복음 4:35-41’처럼 책 이름과 장절 표기가 함께 있는지 찾습니다.

‘요한복음 3:16’의 콜론은 무슨 뜻인가요?

콜론 앞 숫자 3은 장이고 뒤 숫자 16은 절입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로 읽으면 됩니다. 하이픈이 있으면 앞 숫자부터 뒤 숫자까지 절의 범위를 뜻합니다.

성경 본문을 찾지 못하면 어떻게 하나요?

책 이름을 먼저 확인합니다. 그다음 장 번호를 확인하고, 마지막에 절 번호를 찾습니다. ‘고린도전서’와 ‘고린도후서’를 혼동했다면 주보의 표기와 성경 목차를 다시 대조합니다.

예배 종류가 달라도 본문 찾는 법이 같은가요?

같은 원리로 찾으면 됩니다. 주일예배와 수요예배는 주보의 예배 이름과 본문 표기를 먼저 확인합니다. 새벽예배도 책 이름과 장절 순서를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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